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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이사회, 김연경은 `흥국 선수` 재확인
게시물ID : humorbest_528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55
조회수 : 231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17 09:16: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15 01:18:35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914110933917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연경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연경은 최근 대한배구협회의 중재 아래 흥국생명과 신분에 대한 합의를 마친 상태. 자유계약(FA)이 아닌 흥국생명 선수로서 페네르바체(터키)에 2년 임대를 가는 안에 서명했지만. 국제배구연맹(FIVB)의 유권 해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흥국생명의 권광영 단장은 "FIVB는 그런 결정을 내리는 기구가 아니다. (대한배구협회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결정을 내렸으면 이를 따라야 한다. (김연경이) 명백한 규정 위반을 했지만, 이를 지적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단장들이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선수인 게 확실한 데 왜 국제 기구에 물어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독도가 누구 땅이냐고 국제단체에 물어보는 것과 똑같다. 선수 소유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대한배구협회와 KOVO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냥 터키 귀화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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