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한달동안 한쿡 가면서 고양이를 맡겨놨어요 흐흐
메인 쿤이라는 품종인데 보송보송한 것이 음청 귀여움
흰것이 여자 봄이구염 검은것은 빠이어에그 없는 남자 치킨이
듣기엔 바둑의 검은돌과 흰돌 혹은 에보니 앤 아이보리 같지만 사실은 걍 대면대면함
창문 열어놓으면 하루종일 인간 세상 구경 함
보라색 간식통 잡으려고 애쓰는데 마음과 다르게 계속 멀어져가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