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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탓하지 않는 '노무현의 사람들'
게시물ID : sisa_52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htomoon
추천 : 14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4/06/09 12:48:12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홍준표 후보에 패한 김경수 후보.
 
(김경수씨는 노무현 대통령을 오랫동안 모신 비서관)
 
 
표 생각했으면
 
지방선거 치르기 전에 갔을 텐데...
 
선거 끝나고도 며칠 지나서 들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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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 후보와 함께 농성현장을 찾았다. 주민들은 문 의원에게 '행정대집행 철거 중단과 '대화-소통으로 문제 해결' 등을 호소했다.
 
문 의원은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이전의 대한민국과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달라져야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말의 진정성을 시험할 첫 번째 시금석이 바로 밀양송전탑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주민들이 이렇게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만큼 정치권에서 뭔가 도울 길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관련 문제를) 국회 해당 상임위 위원들과 논의하겠다"며 "행정대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더 나아가 밀양송전탑 건설을 유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무엇보다 목숨을 생각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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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득표율 :
(전체)  홍준표 58.85%  /  김경수 36.05%
(밀양)  홍준표 66.98%  /  김경수 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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