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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엔 다 묻히겠지...
게시물ID : humorstory_378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쑥덕콩덕
추천 : 1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9 01:01:06

24년째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오늘 아침 학교 가는길에 날씨가 아주 좋았음
듀스의 굴레를 벗어나를 들으며 비트에 맞춰 걷고있었음
그러다 문득 동네 마트에 걸린 현수막을 봤음
◎0◎!!!!!!!
현수막에 '몽정기' 세일! 
이렇게 써있는거 아니겠음???
전에 오유에서 아들 ㄱㅊ에 털난걸 동네방네소문낸 가족도 있다는 얘기를 봐서
마트 사장님 아드님이 몽정기 이신가 했음
생각해보니 오늘은 안경을 안썼던 거였음
가까이가보니 '봄정기'세일이었던 것이었음.....
아무도 몰랐지만 나는 아주 부끄러웠음
내 안에 음란마귀가 이렇게 커졌을 줄은 몰랐음....'_'**

오늘 이 얘기 아무한테도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제 속시원함!!!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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