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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물ID : sisa_385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나의미학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9 01:23:16

제가 소설을 쓴다면 대충 이런 식의 얘기로 써보고 싶습니다. 


'전 정권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던 비리와 부패, 


그 시스템으로 쉽게 성공할 수 있었던 부정 선거, 


몇 몇 지식인들과 정치인들도 정권을 쟁취하려는 


세력의 힘에 밀려 그저 함구할 수 밖에, 


경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아는 현명하지만. 부패한 지도층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지금의 경제 상황에 대하여 


고배가 아닌 축배를 들고 있는 것이 현실, 


민족의 분노와 설움을 외면할 수 밖에 없는 혈육과 돈, 


점점 아픔과 무기력에 빠져 위를 바라보지 않는 민초들, 


민초들을 깨울 바람조차 불지 않는 것이 현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아... 너무 어려운 소제들을 잡아서 그런지 갈수록


내용이 암담하기만 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많은 고전과 철학서를 다시 읽고 필력이나 키워야 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참 가슴 아픈 나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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