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자신의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배신을 해야했던 게임이였고
그걸로 인해 결정적이던 결정적이지 않던 도움을 받았다면
그것을 책임져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결정적이지도 않은데 왜 끝까지 책임져야해요?
정말 웃기는 짬뽕같은 소리인듯.
결정적이던 아니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시당초에 도움을 받았으면 그것에 맞게 보답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계약은 은지원을 데스매치로 보내는거니까 이후에는 개인 결정으로 하라니
이은결이 걸리게된 이유가 다 자기입에서 나온 말때문에 시작된건데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거기다가 잘못말했다고 그냥 밀고갔으면 되는건데
뒤에서 다시 다 알려주고 진짜..
저번편에는 마지막에 달려와서 자기 무조건 도와달라고 말하던 조유영은 어디누구임
그 조유영은 무슨 도움을 줫다고 사람들이 도와줬어야함? 배신도 안하고 정보도 주지않았고
그냥 팀에 가만히 있던 사람이 데스매치 가게되니까 달려와서 자기 무조건 도와달라고?
왜, 이번판에 자기가 말한거처럼 그건 개인이 결정할 일이지?
무슨 도와줄 명분이 있다고 참나...
진짜 이번 시즌2 점점 맘에 안든다..
노홍철 은지원 계속 같이 붙고있고 이은결 유정현 계속 겉돌고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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