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월드컵 사강에 오를때처럼 연아가 피겨 금메달을 태환이가 수영 금메달을 대한민국이 야구우승을 물론 우리팀이 지는 경기였지만 내 살면서 또 볼까 싶은 1회와 다시 보기싫은 9회였지만 역사를 직접 본것에 만족한다. 아쉽고 화나고 하지만 이또한 지나면 역사이고 난 그걸 직접봤으니 이또한 얼마나 큰 영광인가 이러한 추억에 행복하고 또한 웃으며 즐겁게 사련다. 치욕또한 역사고 그기록이 또한 얼마나 영광인가? 천당과 지옥을 오갔지만 만족한다 그 순간을 내가 즐길수 있어서. 화이팅하자 오늘도 1패일 뿐이다. 우리는 아직 상위권이고 아직 반도 지나지 않은 시즌이다. 고맙다. 늘프고 아픈 경험도 지나고 보면 추억이다. 힘내자~~! 오늘은 잠이 좀안오겠지만 그래도 달려보자. 화이팅~~!! 두산 베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