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산채로 나타나느냐? 시체로 나타나느냐의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
산채로 나타난다면 과연 어디서 어디까지 딜을 봤을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딜의 정도는 문어대가리를 봐야겠고.
또 기자회견이든 무엇이든간에 어느 언론에서 이바구 쳐주는지 봐야겠고.
(조선일보발 단독 보도면 뭐 백프로~ㅋㅋ)
현재까지 상태를 봐서는 혼자 죽을 것 같지는 않음. 구원파의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와 적극적 기자회견을 봐서는 확실.
시체로 나타날 경우는 자살이냐? 아니냐?의 차이를 봐야겠음.
김무성이도 살렸고.
남재준이도 살렸고.
원세훈이도 살렸고.
김용판이도 살렸고.
감금녀도 살렸고.
공주님도 살았으니....
뭐 끝까지 나아갈 듯.
그런 분석에서 나는 유번언이 '시체'로 나타난다에 걸어봅니다.
이게 어제 일요일에 짜파게티 먹고 나서 낮잠 자는데 꿈에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