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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한번쯤 격었을 고통(여자는 보지마시오)
게시물ID : humorstory_529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미와배추샌
추천 : 4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2/23 13:33:15
남자라면 한번쯤은 아래의 고통을 격었을 거시오...
시작하오...
1.그 것(좆)이 가렵다
그 것이 가렵소 (본햏은 남자라오)
대략 말 못할것이오
그 고통을 아오
긁어도 긁어도 중뷁으로 가렵소
●남자친구가 옆에 있을때 ●
남친이 있을때 가장 믿음직스럽게 털어놓을 수 있소.
하지만 구라쟁이라면 대략낭패.
나: 야 임마.. 거기 가렵다..-_-
친구놈: 개색...히/..
걍 주머니에 손넣고 긁거..-_-
그걸 또 행동으로 한다...흡...
나: 아~ 션해~ 아 또 그러네...
친구놈: -_-; 너 좆나 정력약하다.. 장어좀 처먹어! 시뷁아!
●여자친구가 옆에 있을때 ●
이 상태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소...
걍 참으시오...
●집에 있을때 ●
거기 내놓고 긁는다...
2. 조시 슨다...
좆이 슬때는 애국가 1~4절 까지 부르지만 므흣한 생각 하지마시오...
조시 내려갈때 까지 기다리시오...
조시슬때 위로 슬때가 가장 아프지 않쏘.
아래로 가거나 옆으로 있을때가 제일 아프오..
곧바르게 앞으로 슬때가 제일 쪽팔리오..
거기 나온것 가튼 것이 아주 쪽팔리오!!
그리고 옆으로 오래 있을때 그것이 분절되어 비뇨기과에 실려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오.
●남자친구가 있을 때●
나: 아씨 방금 야시시한 여자들이 옆에있어서 그런지 거기섯다.-_-
친구놈: -_-;
대책없다. 친구놈과 상의를 좀 해서 쉬었다 가야 된다.
아님 애국가 부르면서 가던가...
●여자친구가 있을 때●
이때도 대책없다. 이때는 쪽팔리니 상의하지말고 조금 쉬었다 가자고 한다.
●집에 있을 때●
거기 서도 괜찮다. 막 보다가 엄마와서 뒤진다.
3.거기를 걷어 차였다.
고통이 말이 아니다.
남친이든 여친이든 가릴것 없이 무조건 쥐어잡고 참아야한다.
직빵으로 맞았을 경우에는 화장실 가서 확인 해바야 된다.
오줌을 싸봐서 잘 안 나올때는 비뇨기과 가야된다.
●남자친구 있을 때●
화장실 가자고 한뒤 화장실 가서 확인한다.
●여자친구 있을 때●
역시 윗글과 동일하다.
●집에 있을 때●
최대한 비굴한 표정으로 도와달라고 눈짓을 한다.
말로 하면 절대로 안 도와준다.
이상 끝이오...
추천은 필수요...
이만 개미와배추샌드위치햏 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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