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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집에 온 엄마친구아들이 너무 엄청나네요;;
게시물ID : baby_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닭보끔묜★
추천 : 12
조회수 : 124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1/04 16:57:28
제가 예체능이라 학원에 갔다 집에 오니 엄마친구분들이 집들이를 오셨더라구요.
전 불편하고해서 인사하고 멀뚱멀뚱그 주변 멤돌다 가시길래 인사했는데 아빠가 해준신 남자애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아빠가 엄마친구아들이 6~7살처럼 보이길래 어른들 안볼때 만원을 주셨답니다.과자라도 사먹으라고요.
근데 그 아이가 아빠에게 고맙습니다라고 하며 안기더니 그 만원을 아빠 주머니에 다시 넣어주셨다고 하시며 요즘애들 무지 똑똑하다고 감탄하시네요...
저도 그이야기 듣고 감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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