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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콘서트, 장애와 비장애가 하나되어
게시물ID : sisa_5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키스.,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07 22:32:45
일방적으로 기독교의 나쁜 점만 뉴스식으로 퍼오길래,,

전 좋은 일만 퍼올렵니다 -_-''

매스미디어 관련 이론 중 하나로 침묵의 나선이론이 있죠.. 

열세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나 

또는 열세한 의견으로 바꾸는 사람들의 수가 

대중매체에 의해 지배적인 것으로 표현되고, 

열세한 의견에 대한 대인적 지지가 생기게 되죠..  

쉽게 말해서 매스미디어에서 전달되는 사실이나 의견이 

사회적으로 주도적인 것처럼 느껴 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이렇게 잠재적으로 계속해서 기독교의 나쁜면만 보여준다면

배양이론에 의해서 사람들은 현실에 대한 인식이나 가치관, 인생관등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보여지는 내용과 일치하게 변화하게 되죠..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독교에서 하는 좋은 행위를 올리니 양해바랍니다.


 밀알콘서트, 장애와 비장애가 하나되어..

특수선교 

2004-05-07 00:22 


밀알콘서트, 장애와 비장애가 하나되어

장애가 장애로 느껴지지 않는 사회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이 6일, 어린이 날을 맞아 밀알학교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위한 밀알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 공연은 450여명의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참석한 가운데 홍정길 목사(남서울 은혜교회)의 장애사랑토크 및 서울 펠리체 앙상블의 공연, 어린이들의 독창과 독주로 진행되었다.

서울 펠리체 앙상블은 경쾌한 협주곡과 아름다운 찬양을 준비해 많은 호흥을 얻었고 강은오 어린이(성서초 5학년)의 마림바 연주와 이혜진 어린이(화랑초 5학년)의 독창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홍정길 목사는 장애사랑토크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어려서부터 분리교육되면서 비장애인들부터 소외되고 있다"며 "유치원때부터 함께 교육받으면서 편견을 없애야 한다"고 완전통합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또 "교회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장애인들과의 차별없는 모임이 각 사회로도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장애가 장애로 느껴지지 않는 사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오후 2부 공연에는 일곱빛 무지개 중창단 및 밀알학교 핸드벨 합주단의 공연 등이 이어져 많은 이들의 갈채를 받았다.

밀알복지재단은 "지금까지 1년에 4회였던 음악회를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 개최할 것"이며 "미술에 소질이 있는 장애인을 발굴하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미술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김동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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