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때문에 비피해서 들어온것같은데
저희가 다가가니 남자화장실로 도망갔는데 화장실 변기옆 휴지통에 안으로 들어가서 안나오네요
일부러 안심하고 나오게 하려고 문열어두고 사무실로 돌아갔는데 4시간정도지나서
다시 가보니 아직도 그안에 있네요.
배고플까싶어 소시지를 잘라서 줬는데 몇개는 먹은듯 해요
지금 사람들도 없고 지치기도 했고 통안이 아늑하니 쉴겸 그안에 있는것 같은데
참고로 새끼고양이는 2,3개월 된것 같아요 주위에 어미고양이도 없는것 같구요
이런 고양이를 구조해주고 하는 그런 단체는 없나요
참고로 여기는 전라도 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