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에서 본적이 있는 내용인데, 삼겹살을 구워먹으려고 시멘트로 된 바닥에 단순히 벽돌로 바람만 막아 만든 화로에 번개탄을 넣어 불을 붙이면 온도가 너무 급격하게 올라가서 바닥이 폭발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비슷한 사고에 대한 글은 종종 보이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 사고고 어떻게 방지할 수 있는지는 안나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왜 시멘트가 폭발하는 걸까요?
유튜브에서 화로를 만드는 걸 봤는데 모래와 석고를 5:5로 섞어 만들더라구요. 이렇게 만들면 내열 성질이 강화되나요? 팽창하거나 폭발하지 않는 걸까요? 그냥 시멘트 바닥이랑은 어떻게 다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