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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상처 위로하는 시 낭송회 열린다
게시물ID :
sewol_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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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9 10:32:41
<엄마 아빠 우리 다시 웃으며 만나요>, 20일 용산구청 아트홀
[오마이뉴스홍성식 기자]
▲
시 낭송회 <엄마 아빠 우리 다시 웃으며 만나요> 포스터.
ⓒ 문학과행동
차라리
별을 다시 바라보며
이름을 외쳐 부르는
북국의 겨울같이 춥고
스산한
봄날
밤
검은 하늘에 이마를 대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저기 모여 있다.
-나해철 연작시집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중 '봄날 밤' 일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190955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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