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리샤 를 통해 확실히 마영전 동접 최고도 찍으면서 제 2의 전성기가 오나 싶었는데
최근 유저수가 꽤 줄었다는게 체감됨(비 방학시즌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벨런스패치라는게 기존유저들을 위한패치라고 한다면, 유저수를 늘리기 위해선 신케가 확실한건 사실.
시즌3가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요번 방학때 승부를 보지 않으면 게임자체가 몰락할거라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데브켓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확실히 유저입장과 개발사 입장은 다른게 맞으니까.
단지, 적어도 한번쯤은 기존 케릭들 개편에 대해서 개발자한마디를 통해서 언급 좀 해줬더라면..어땠을까...싶네요
그렇더라면 지금같진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