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가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최대 30%가 종북세력이고, 국회의원 중에서도 약 20%가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세력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갑제 대표는 5월7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청에서 열린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바로 보자’는 주제의 강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종북세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는데 할애했다.
“북한 지령 따르는 종북 국회의원 20% 달해”
특히 조 대표는 북한이 남한보다 유리한 점에 대해 핵무기를 가졌다는 것과 함께 ‘자기들 편을 드는 종북세력을 남한 내에 키워둔 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종북세력이 얼마나 많은가 하면 최대 30%, 아무리 적게 봐도 10%에 달한다”며 “종북세력들이 언론에 들어가 있고 교수로 일하고 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심지어 국회의원까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 우리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는 사람, 이승만·박정희를 저주하고 김일성·김정일을 변호하는 사람, 법을 우습게 아는 사람, 연방제 통일을 해야 한다는 사람, 한미동맹을 해체해야 한다는 사람, 사회주의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 등을 종북세력의 기준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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