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디서 줒어들은건 있어가지고 광속이 불변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적방편이, 청방편이? 라고 하여
움직이는 물체가 파동을 낼때 실제 파장과 관측되는 파장이 달라보이는 도플러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러한 도플러효과로 인해 멀어지고 있는 별들은 적방편이 현상을 보이며,
대부분의 별들이 적방편이현상을 보이기에 우주가 팽창하고 있으며 이는 빅뱅의 증거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다음에 드는 의문은
광속은 언제나 불변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빛이 가지는 파장의 속도가 '진공'이라는 조건하에선 어디서나 같다는 거죠?
하지만 도플러효과가 있으려면 가시광선에서 각 색깔을 담당하는 파장이 관측자에게 서로 다른 속도로 도착해야 일어날텐데
광속은 불변이고....
여기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물론 관측자에게 있어서만 속도가 다를뿐이지
실제 파장은 속도가 일정하다는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보기에 달리는사람이 쏘는 빛이나
가만히 서있는 사람이 쏘는 빛이나 속도는 같다는데
예를들어
a가 서잇고 b,c가 각각 손전등을 a에게 비추는상황에서
b는 a에게 달려가고
c는 a에게 가만히 서있으면서 손전등을 비추면
a는 b의 손전등 빛에서 청방편이를 느낄테고
c의 손전등 빛에서는 일반 가시광선을 볼테고.
하지만 청방편이를 느꼈다는건 빛이 가지고있는 파장중 일부의 속도가 달라졋다는거고.. 광속은 불변이고 ...음....
분명 제가 잘못생각했기에 이 모순이 발생했을텐데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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