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해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캠프는 앞서 변씨 등이 오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이 고발한 사람은 변 대표를 비롯해 김범준 새누리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황의원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장, 이문원 미디어워치 기자 등이다.
오 후보 캠프는 “변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다른 사람들의 논문에 대해 표절 논란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인물”이라며 “(이를)선거에 이용하는 새누리당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변 대표가 운영하는 미디어워치는 지난 23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제기한 오거돈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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