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는데 고딩?중딩? 같은 남자애 3명이 다가와서 "누나..저희가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차비 좀 빌려주세요"라고 함.
내 나이 40에 누나 소리 들은거에 감격하여 "5000원이면 돼?"하고 상납함.
약은 것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