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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끼는 오버워치의 단점
게시물ID : overwatch_5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테리오스
추천 : 2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6/05 19:12:22
1. 취향에 따른 빠른 질림

스토리도 나름 나쁘지 않아서 싱글 플레이나 코옵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면 좋았을텐데 하는 거라곤 개판 5분전 난전뿐이라 저처럼 팀포2에 익숙한 유저라면 모를까 빠른 현자타임을 가질 분이 있을 수 있다. 어서 블자가 데스매치나 깃발 뺏기, 서든데스같은 새로운 미션 방식과 새로운 캐릭터를 내놓기를 바라자.

2. 몇몇 캐릭터의 지나친 사기성

더러운 섬광탄+패닝 콤보 맥크리는 말할 나위도 없고 궁 잘들어가면 누구든 일격에 지워버리는 죽이는 타이어, 다른 지원가들과는 달리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몸빵이 약한 젠야타 같은 몇몇 캐릭터들의 버프 및 너프가 필요하다. 다행히 블자에서 맥크리를 지켜보고 있다니 이 망할 카우보이가 너프되어 섬광탄+패닝 콤보에 죽어나가는 일이 없기를 바라자(개인적으로 패닝을 3연발로 두 번씩 끊어 쏘게 하면 될듯하다, 아니면 섬광탄의 기절효과가 뒤에선 먹히지 않게 하든가)

3. 겐트위한의 나락같은 인식

이들은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 무슨 겐트위한이란 존재 자체가 범죄 행위라도 되는 양 거품물고 까대는 유저들때문에 공방이든 파티든 겐트위한을 도저히 꺼낼 용기가 나질 않는다. 필자는 겐지를 골랐다고 무슨 내가 강간살인마가 된듯양 욕하는 유저를 봤는데 내가 POTG를 따고 임무 기여 시간, 기여 킬, 데미지, 킬 금메달을 동시에 따도 끝까지 욕을 하더라. 물론 꿀한 신고를 먹였으니 곧 정지가 날아오겠지만 굉장히 기분나쁘다. 못해서 욕먹는건 이해가 되는데 잘해서 욕먹는건 무슨 상황이냐.



개인적으로 저 위에 3개는 제가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며 느낀 단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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