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간 김에 저녁에 조카를
불러내서 꼼장어 소금구이와 양념구이에 쐬주도 한잔깠지
구리고 집에 와서 잤어
더음 날 일어나서 평소처럼 변의를 느껴 해우소로 갔어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데......
내 생전 처음 이런 항르가즘은 첨인지라,,, =..=
무슨 말이냐고??
읽어봐
똥이 나오는데.....
중간에 끊어지지 않고 대략 1미터 정도의 길이가 나오는게여
난 첨엔 이러다 장까지 딸려 나오는거 아냐?
내심 불안도 했지만 ....
내 생전 그렇게 긴 똥을 싸며 엄청난 항르가즘을 느낀건 첨이었어 =_=;;
그야말로 큰 구렁이 한 마리를 출산한 기분였다고나 할까??
해우소를 기분좋게 나오니 뱃살도 홀쭉허니 들어가 있더만....
왜일까?
전 날에 먹은 꼼장얼항 무슨 연고나이 있을까?
요상한 궁금증이지만 이걸 풀기 위해 한 번더 꼼방어를 먹어보려고 해^^;;
우연이었다면 뭐,,,그러려니 생각하면 그만이고 ..
아!!
어쨋든 난 생 첨 겪어본 항르가즘은......
말로도 글로도 설명 불가 =_=;;직접 느껴보는 수 밖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