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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29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군댄스~★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18 13:00:36
일단 제동생이 오유중독자 입니다.
원래 저는 진짜 잘 안했거든요.
그냥 피씨방에서 스타할때 상대방이 무한디스걸면 오기로 개길때 시간때우기 위해 보는정도 였습니다.
근데 제동생이 가끔 보는것 보면 배터지게 웃기고 그런게 있어서 대략 1년전? 그쯤부터 오유를 좀 열심히 했는데요....
3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됩니다.
그냥.. 뭐 그러려니 마음만 아파했죠 ㅋㅋ
그리고 6개월정도 그냥 솔로로 살다가 여자친구가 생기게 됩니다.
(여자친구가 소먹자라고 한다고 베오베도 갔죠...)
그때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4주후에 봅시다"
ㅋㅋㅋ 그냥 웃어 넘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 성격등의 문제로 얼마후에 헤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이때까지도 몰랐고 그저 스마트폰으로 오유를 할 수 있기에 주구장창 틈날때마다 했는데요......
지금 잘 되가던 여자도 ㅈㄴ개망......
이유도 모르게 개망...연락조차 안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세상에서 가장 웃긴새 나의 생김새가 문제겠지만
이건 생김새와 키로 설명할수없는 무언가 불가사의한 힘이 날 가로막는듯한....
진심 오유를 끊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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