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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재인 후보의 신의 한수가 되길
게시물ID : sisa_529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짱남자
추천 : 15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06/10 18:09:30
[단독]문재인 후반기 상임위 국방위…‘안보’ 갖춰 대권 노린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9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긴다. 야권 대권주자로서의 취약점인 ‘안보’를 보다 확실히 갖춰 다시금 대선에 도전하는 수순으로 분석된다.

10일 야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후반기 국회 상임위 중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확정된 국방위에 문재인 의원이 합류한다. 야당 간사로는 친노 인사인 윤후덕 새정치연합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 의원은 상반기를 기재위에서 시작했지만 지난 18대 대선 패배 이후 대외적인 행보를 자제하고 ‘잠룡’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국회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선이 1년 반 넘게 지나면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한 문 의원이 이제부터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실시된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대선 이후 처음으로 1위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문 의원은 지난 5월 초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 팽목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한 데 이어 지난 8일에는 송전탑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경남 밀양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기도 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문 의원이 이번 후반기 국회에서 활발한 국방위 활동을 통해 ‘안보’ 측면을 보강할 경우 더욱 확실한 대권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의원의 국방위 선택은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며 “대선후보에 걸맞는 면모와 활동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출처 뉴스웨이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4061014430539762&md=20140610154838_AO
 
 
 
문재인 후보가 차기대선후보로 결정되었을때 가장 취약점이 중도표까지의 확장성과 안보문제인데(물론 실제로는 그렇치 않지만 꽤 많은 국민들이
인식이 그러니)
이번것으로 인해서 좀 씻어냈으면 좋겠음.
이석기 사면했다라는것과  이번에 경남 통진당과의 연대발언등등으로 색깔론에 시달렸는데 좀 씻어내고 승승장구하셨음 좋겠음
이석기야 죄가 있든없든 이놈의 정권하에서는 대법에서 유죄받을게 뻔하고
만약 차기대선후보 되면 새누리당에서는 통진당 문제가지고 계속 색깔론 펼칠텐데...특히 TV조선과 채널A에서 이놈들이 집요하게 물고늘어질텐데
국방위 할동 잘해서 새누리의 거짓색깔론 자체가 안통하게 되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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