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78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꿈트리♥★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9 19:51:24
나는 여친하고 헤어졌음.
이하생략.
버스타고 가는 길이였음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마음이 ...
여튼 창문밖을 바라보고 있었음.
그때 할머니 한분이 버스를 타셨음.
그러더니 갑자기 기사아저씨 버스 잘 못 탔다고 하시며
문 열어달라고 소리쳤음.
문이 열리고 할머니가 내리셨음.
나는 또 창문을 응시하며 얼빠져있었음.
그때!!방금 내린 할머니께서 앞으로 가시더니 다시타셨음.
잉?????
오앙???
할머니 버스 다시 타시고 의자에 앉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