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퍼쳐 반기련은 아닙니다. 반기련이 무슨단체의 약자인지도 모릅니다. 혹시 반기독교연합인가요? 그런단체가 있는지 님 댓글보고 처음 알았네요. 거짓을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그리 흥분하시는지요. 릴렉스 컴다운하세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 종교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를 욕하는게 아니라 기독교 안에 개독을 욕하는 겁니다. 개!독! 기독교이시면 기독교안에 개독을 몰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일!부! 개독때문에 기독교가 욕먹고 있는데.... 저라면 개독부터 몰아내겠습니다.
//어퍼쳐 다음부터는 거기에 올리도록 하지요.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면 웃음이 나오면 유머에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무조건 개독을 욕하는 자료를 퍼오지 않습니다. 찾아보다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거나 진자 웃겨서 유머라고 생각해서 올린거죠. 어퍼쳐의 말 고려해서 올리고 싶지만 저는 자유인, 오유인이니까 제 마음대로 하겠습니다. 님도 그러시면 유머란에 올리세요. 유머란에 올려서 많은 사람이 보는 것이 불만이시면..
가장 우려되는건, 정말 겉에서만 바라보았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들이 일부에서 전체로 이어지는 저 논리로 인해 개신교인 전체를 쓰레기처럼 인식하진 않을까 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지만, 종교적 신념을 통해 이해관계를 뛰어넘은 봉사와 헌신을 하고 있는 개신교인들도 있다. 지금 한국교회는 썩을대로 썩어있는 것이 맞지만, 적어도 사회 약자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들보단 훨씬 훌륭한 일을 하고 살아가는 좋은분들도 있다.
내가 어렸을때 성당에서 신부님이 세례식 하는거보고 저게뭐야??? 라고 느꼇었는데 친구따라 교회에 가보니 이건뭐 기도할때 옆에 멀쩡하던 내또래애들이 울고 불고 하는거 보고 뭐이런 병신들이다있어 라고 느꼇다. 가관이더만.. 내가 갔던 교회는 기독입니까? 개독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느낀 제가 잘못된겁니까?
종교게시판에다가 좀 올리세요..제가 글쓴분 올리시는 자료보니 다 이런종류밖에 안올리네요..종교게시판 만든이유가 뭐에요.. 오유에도 기독교 믿는 사람도 있고 무교도 있고 불교도 있고 다양합니다..어떤 사람은 이 자료를 보며 아무렇지 않을 지 몰라도 기독교 믿는 오유분들은 가끔 불편하실 때가 많으 실꺼에요..이런자료는 종교게시판에 올려주세요..분쟁의 논란만 남으니까요.한쪽 종교만 무작정 까대고 혐오감 일으키는 자료 올리는 거는 진짜 분란의 소지만 됩니다..
이게 진짜 순수한 웃음으로 웃을수 있는자료라고 믿고 올리는겁니까? 지금 리플들을 보면 무조건 기독교를 욕하는 리플은 안보이는지요...기독교에서 선행하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선 왜 안올리시나요 이런것보다 그런게 바로 진짜 순수한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을텐데요. 님이 자신을 자유인이라고 칭하셨는데. 네 자유인 좋죠. 근데 님은 자유인이라는 단어를 심각하게 왜곡해서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자유인이라고 아무거나 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오유엔 분명히 종교게시판이라는 지켜지길 바라는 룰이 있고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논쟁이 잦은 글이나 특정종교를 믿는 사람이 되도록이면 유머글 사이에서 실수로 종교글을 눌러 상처받는걸 막기위함으로 만들어진 건데. 님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자유라는 명목하에 그런 사람들의 생각까지 맘껏 짓밟을수 있는지요. 자유란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용인되고 행해지는게 아니었나요? 저는 지금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예전에 다녔던걸로 봐서 내가 만났던 기독교인중에 좀 아니다 싶은사람도 있었지만 정말 선하고 믿지않는 사람들이 봐도 존경할만한 인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분명그런사람들 중에서도 오유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거구요. 여기에 있는 종교자체를 까는 리플들은 분명 당신이 이끌어낸거고 지금껏 당신이 개독거리며 올린 모든게시물에 공통적으로 달린 리플들인데 이런리플들이 달릴줄 몰랐다고 발뺌하진 않으실걸로 압니다. 종교게시판 있는데 베스트 게시판에서 종교갖고 쌈나는거 진짜 보기 싫습니다. 시사게시판의 머리아픈 정치싸움글은 시사게시판 아이콘 있는글 클릭 안하면 되고, 공포를 싫어하는사람은 해골문양 글 클릭 안하면 됩니다 저같은 사람은 베스트게시판에서 그런글 말고 그냥 순수하게 보고 웃고싶은그을 보고싶을때가 많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이런식으로 논쟁을 유발하는글 계속해서 올리는게 분명 옳은일은 아님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님이 기독교란 종교에 얼마나 악감정을 가졌건 그건 종교게시판에다가 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종교싸움으로 번지는 것같아서 글을 퍼온이로서 매우 죄송한 느낌이 드네요. 다음부터는 최대한 분란 없는 방향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으니 더이상 댓글싸움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유인끼리 싸우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저로인해 마음 불편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_ _)(- -)꾸벅
'개독'은 같은 기독교인도 싫어합니다. 상식적으로 종교인의 탈을 쓰고 저런 짓을 하고 다니는 이들을 누가 올바르다고 생각할까요? '개독'인 이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라는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전파될 '개독'의 추악함 뒤에, 종교 자체에 대한 혐오감을 느끼게 될 이들과, 진실된 신앙생활하는 이들이 느낄 허무감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유에 수년 있어봐도 구체적인 자료 만들어서 특정종교 까는 게시물 보면 기독교까는 자료가 대부분임. 오유인들 중에선 분명 기독교인도 있을테고,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이런자료 달갑잖게 보는 오유인들 많을텐데 지속적으로 베오베 오는거 보면 정말 오유가 반기련 회원들 놀이터가 되어가는듯.
이건 뭐 요샌 어딜 가나 물타기네요 마치 정치판과 다를 바 없군요 이 글의 본질은 기독교 중의 일부인 흔히들 개독이라고 일컫어지는 무개념 신도들에 의해서 타종교를 고의적으로 까내리고 있는지 그게 상식적으로 봤을 때 문제가 있고 웃긴 얘기인데 항상 이런 글들 리플보면 기독교가 다 개독이 아닌데 기독교 까지마라 혹은 방금 위에처럼 순수한 유머가 아니니 종교게시판으로 가라 그러는데 개독이 기독교의 일부긴 하지만 기독교 스스로 잘라내지 않는 이상 한 몸이죠 그걸 왜 모르나요? 오히려 기독교 스스로 개독을 잘라내고 더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멋지고 좋은 종교라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순수한 유머가 아니니 종교게시판? 물론 종교적 분쟁때문에 만들어진 종교게시판일테지만 이 글이 거짓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나요? 시니컬한 유머도 유머입니다. 풍자유머 모르세요? 전범인 일본을 원숭이로 비하해서 풍자할 때도 같이 웃으셨지 않나요? 자기 문제니 그건 그렇게 안되나요? 결론은 위 글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 나가는 모습을 모두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결국 그렇게 싸우는게 자기들 얼굴에 X칠 하는거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 있을겁니다. 스스로 쇄신해야 아름답습니다
개독이 기독교의 일부긴 하지만 기독교 스스로 잘라내지 않는 이상 한 몸이죠 그걸 왜 모르나요? 오히려 기독교 스스로 개독을 잘라내고 더 나아지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멋지고 좋은 종교라고 생각할까요
-> 지금도 의식있는 몇몇 기독교 단체라든지, 권력을 잡고 있는 부정부패한 교회지도자들의 의식개혁을 촉구하는 수많은 교회지도자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쇄신하자는 성명, 시위, 각종 언론보도, 단체조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고 보이는 것만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장 종교서적이나, 종교 관련 인터넷 언론사에만 들어가봐도 충분히 아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순수한 유머가 아니니 종교게시판? 물론 종교적 분쟁때문에 만들어진 종교게시판일테지만 이 글이 거짓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나요? 시니컬한 유머도 유머입니다. 풍자유머 모르세요? 전범인 일본을 원숭이로 비하해서 풍자할 때도 같이 웃으셨지 않나요? 자기 문제니 그건 그렇게 안되나요?
-> 이건 그야말로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네요. 지금 이게 풍자유머를 말할 단계라고 생각하신가요. 이건 블랙코미디라기보다 유치한 선동글에 가깝습니다. 기독교인 전체를 싸이코패스마냥 매도하는 리플과, 개신교의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리플들이 정상적인 유머글에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정말 유머글로써의 가치 혹은 종교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제 눈엔 '매도'와 '불만'을 토로하는 배설공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요.
그럼 천국에 갔는데 거기서 기독교를 안 믿으면 다시 지옥으로 떨어지는겁니까? 아니면 거기선 아무런 선택의 여지도 없고 기억도 안나고 천년만년백만년동안 젖과 꿀만 먹고 그리 행복하게 지내는겁니까? 아무리 맛있고 좋은거라도 백만년 천만년 누리면 언젠가는 질리지 않을까요? 도대체 천국이란데가 뭐하는 곳입니까? 아무일도 안하고 그냥 백만년 천만년동안 아니 시간의 흐름을 초월한체 그냥 놀고 먹는곳입니까? 맨날 웃고 웃으며 사는곳입니까? 살아 있긴 하는겁니까? 아니 그런데면 도대체 왜 갑니까??? 거기 가서 뭘해야 합니까? 다른 생각이나 공부도 못합니까? 예를 들면 불교공부나 다른 종교나 철학과 관련된 생각도 못하는겁니까???? 너무 궁금해서 그럽니다.
그러면 당신들처럼 열심히 전도하고 예수님 말씀을 열심히 믿고 따르고 행동하고 천국간 사람들하고 평생동안 나쁜짓에다가 아니면 다른 종교에 목매달다가 죽기전에 한번 예수 믿고 천국간 사람들하곤 아무런 차이가 없는건지요? 아니면 천국도 단계가 있는건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열심히 일한 당신들과 개차반으로 살다가 한번 구원받아 간 사람들하곤 대우가 달라야 맞을것 같은데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법도 한대요..
레이블// 지금도 의식있는 몇몇 기독교 단체라든지, 권력을 잡고 있는 부정부패한 교회지도자들의 의식개혁을 촉구하는 수많은 교회지도자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쇄신하자는 성명, 시위, 각종 언론보도, 단체조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보지 않고 보이는 것만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장 종교서적이나, 종교 관련 인터넷 언론사에만 들어가봐도 충분히 아실수 있을 겁니다. -> 이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이 말이 안먹힐 것 같네요? 여기선 그렇게 하시는 분이 안보이니까요
이건 그야말로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네요. 지금 이게 풍자유머를 말할 단계라고 생각하신가요. 이건 블랙코미디라기보다 유치한 선동글에 가깝습니다. 기독교인 전체를 싸이코패스마냥 매도하는 리플과, 개신교의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리플들이 정상적인 유머글에서 나올 수 있는 반응이라고 보세요? 그리고 그것이 정말 유머글로써의 가치 혹은 종교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제 눈엔 '매도'와 '불만'을 토로하는 배설공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요. -> 이것도 논점 흐리기네요 글을 쓰는 것과 거기에 대한 덧글을 혼동하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린건 이글이 종교게시판이 아니라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것을 못마땅하게 말하는 분들에게 비판한 내용인데 글자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덧글가지고 매도와 불만?ㅋ 을 토로하는 배설공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것 같다니 그건 리플 다시는 분들의 문제지 글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이 글은 어디까지나 근거를 가지고 유치하게 타 종교를 비하한 행위에 대한 블랙코미디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유치한 선동글이라고 말씀하시려면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해주셔야 납득이 가겠네요 덧글이 어떻게 달리느냐가 아니고 왜 이글이 선동글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가 뭔지 되게 되게 궁금하네요 스스로의 자기합리화가 아니시라면 말이죠 뭐 어쨌든 우리가 이따위 문제로 옥신각신해봐야 별 쓸데없을 것 같고 전 자러 갑니다 더 하실 말 있으시면 리플 남겨두세요 내일 시간날때와서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당신들은 정말 양심적으로 진심으로 예수님 말처럼 타인의 구원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해대는거 맞죠? 절대 조금이라도 먼지 한톨이라도 내가 잘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런거는 아닌지요???? 즉 내가 전도 많이 하면 내가 천국가고 내 가족이 구원받아 잘먹고 잘산다! 뭐 이런생각은 안하는거 맞죠? 철저하게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거 맞죠?
아 ㅅㅂ 저런 ㅄ 호구 같은 개독들도 돈 많고 좋은차 끌고 다니는데 자립심 높은 나는 왜 이렇게 호구짓을하고 돈도 별로 없는거지??? 하나님 믿는 새끼덜이 왜이렇게 공부는 잘해. ㅅㅂ 하나님이 다해주는데 왜 공부열심히 하는데 위선자들아 진짜 하나님 믿으면 슈퍼파워라도 주나. 사기꾼넘덜 지들도 알꺼야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그러니 돈도 열심히 벌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천재들인가. 이명박 잘 이용해 먹었지 개독들.
그렇다고 해서 스님들..즉 불교계에도 말도안돼고 타락한 종교인도 있는법이죠.. 원래 종교라는게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교회들의 경우 그 정도가 좀더 심하다.. 싶을 정도일 뿐이죠. 그리고 아무래도 절 보다는 교회가 도시에 많기도 하니.. 노출되는 빈도수도 높으니까요.
근대 만약 저 자료가사실 그러니까 불교계도 이렇게 타락했다~ 왜 우리만 그래 라는 의도로 기독교 집단에서 만들엇다면 좀웃기네요.... 두개의 잘못된 점은 하나의 옳은점을 만들어 내지 않는대 말이죠.. 불교계가 잘못을 한다고 해서.. 교회가 잘하고 있는건 아닌거죠... 쩝... 이만큼 신뢰를 잃은 우리나라의 기독교 .. 좀 바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좋은 것은 안보이고 단지 잘못된 것만 찾아내 개독 개독 하면서 글 올려놓으면 사람들이 와 역시 개독이네 하면서 호응해주고 같이 욕하고 그러니 좋으시죠~ 즐겁자고 유머게시판에 있는 글을 클릭해서 들어와서 봤더니 유머는 커녕 괜히 기분만 상하고... 욕을 하던 까대던 좀 유머게시판에 올려놓지좀 마세요 맨날 똥이나 퍼와서 유머인냥 올려놓고... 브금 표시 하나 안해도 머라고 그러면서 이건 머~ 아님 제목앞에다 표시라도 좀 해주세요 괜히 유머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기분상하는 일 없도록...
교회 안과 밖의 삶의 태도가 일치하는 사람은 기독,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개독. 여기서 "일치"라는 단어를 일부 몰지각한 개독들은 자기들만의 애매한 기준으로 그 의미를 퇴색시키겠지. 월~토 까지 성매매, 아동 성폭행, 강도살인, 특수절도, 강간 상해 치사, 음주 뺑소니, 간음 기타등등을 저질러도 일요일 아침 7시에 교회 나가서 1시간 울면서 이상한 헛소리 지껄이면서 기도하면 그 죄들이 다 씻어진다고 생각하겠지. 일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의 시간만을 그 기준의 잣대에 세우는 우를 범하지는 말기를 바라며.....
예를 들어 봅시다. 오른손이 썩어들어가는 병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옆 동네에 살던 한 아저씨께서 그 아이에게 충고합니다. "아이야, 손이 썩어 들어가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하지 않겠니?" 아이는 이렇게 답합니다. "괜찮아요, 제 몸의 일부일 뿐인걸요" 썩은 부위가 적은 그 때, 아저씨는 생각했습니다. '저 아이의 손이 점점 더 썩어가다가 어깨에 까지 다다른다면 그 땐 내 말을 이해하겠지..' 하지만 아이는 목 아래의 모든 부분이 군데 군데 썩어서 더이상 살 수 없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괜찮아요. 일부일 뿐이에요, 제 머리(제가 다니는 교회)는 이 세상에서 제일 고결하답니다. 그러니 제 몸도 이 세상에서 제일 고결한 거지요"
옆동네 아저씨는 저 아이에게 조언밖엔 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썩어가는 몸을 치료해야 하는건 과연 누구일까요 옆동네 아저씨가 아닙니다. 아이 본인입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예수를 믿지 않고 헌금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천국 불신지옥, 교회나와서 회개하세요"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아직은요.. 스스로 존경받을 만한 종교집단이 된 후, 아직 깨닳음을 얻지 못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쌍한 중생을 구제하러 나와주세요. 이는 마치 온 몸이 군데군데 썩어서 심한 악취가 나는 아이가 그럴싸한 옷으로 몸을 가리고선, 옆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내 얼굴을 봐, 얼마나 잘생겼니? 너희도 나처럼 되고싶지 않니? 그렇다면 나와 결혼하자" 라고 사람들에게 사기치는것과 다를바가 뭡니까..
이 글 올리신분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이 글을 못봤다면 아마도 야후에 걸렸던 스님들의 행태에 조작이 아니라 실제였다고 생각했을뻔했네요... 기독교 자체를 까는게 아니라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개독짓을 행하는 자체를 비난하는건데 이걸 기독교 자체를 까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일부만 보고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는 개소리는 이제 지겹다. 일부가 어째서 더 과장되고 더 크게 보이는건가? 그 일부를 덮어버릴만큼 무수한 선행들과 옳바른 행위가 필요한데 어째서 사람들의 인식은 나빠져만갈까? 그리고 일부를 없애려는 행동도 전혀 하지않고 속으로만 쟤낸 이단이야! 이러고만 있으니 뭐가되겠는가? 더 욕먹어도 싸다.
만약에 내가 기독교 신자엿다면 이 글을 읽고 그렇게까지 불쾌하진 않앗을것임... 왜냐하면 이 글은 일반 기독교인들을 까는 내용이 아니거든... 자신이 정장 입고다닌다고 정장입고 다니는 깍두기들 까는 글에 기분나빠 할 필요없지 않겠는가?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글이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빳다면 정말 개독이거나 아니면 평소에 피해의식 가지고잇는 사람들 아님? 예전보다 반대가 무진장 달리네...;
그리고 이젠 개독들이 점점 수꼴 정사충을 닮아가네... 개독 까면 반기련이다?? 이건 뭐 정부 까면 빨갱이네 라는 마인드랑 일맥상통하네ㅋㅋㅋ 참 나, 요즘 디씨에 상주하는 좌/우 잉여들도 개독 얘기만 나오면 한마음이 되는데 아직 오유에선 개독 옹호론자들이 많은듯... 게다가 점점 대응방식이 다양해지고있어... 개독 까면 반기련 드립은 좀 놀라웠다ㅋㅋㅋ
이들 개독에겐 이런 비난은 로마시대때 네로가 자신들을 탄압했던것과 동일시 해버린다는것... 즉, 자신들이 핍박받고 욕을 먹는건 자신들이 잘못이 아니라 신이 내린 시험이라고 생각한다는것 ㅋㅋㅋ 이걸 목사라는 악마가 이렇게 말을 하드라 ㅋㅋㅋㅋㅋㅋㅋ
즉, 자신들의 잘못따윈 전~~~~~~~~~~~~~~~~~~~~~~~~~~~~~~~~~~~~~~~~~~혀 생각하질 않는다는거지... 실은 자신들이 한짓이 뭐가 잘못인지도 인지 못하는 정신박약아라는거 ㅋㅋㅋㅋ 이러니 아무리 잘못된거라고 지적을 해도 왜 자신이 지적받아야 하는지 이해를 못한다는거... 미친놈한테 야이 미친놈아 해봐야... 그놈은 미친놈이니깐~
금란교회라.. 집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곳이라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들었던 설교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더랬죠..
(기억에만 100% 의지한것이니 정확한 내용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날 어떤 스님께서 꿈을 꾸었는데, 자신이 지옥에 떨어지는 꿈이었다더라. 지옥에서 고통받는 여러 사람들을 보고 있었는데, 그 중에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었다더라. 그는 자신이 매우 존경했고, 생전 악한 짓은 해 본적도 없는 스님이셨더라. 그래서 그를 가리키며 "저 스님은 생전 악한 짓은 해 본적도 없는 아주 훌륭한 분이신데 왜 저 지옥불에서 고통받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하느님을 믿지 않아서 지옥불에 떨어지셨습니다." 라고 대답하더라. 그 후 꿈에서 깬 스님은 불교의 길을 버리고 기독교로 전향하셨다더라..
거기까지 듣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뭐 더이상 설교를 들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사실 전 그전까지 거의 무교 상태였습니다. 절 근처의 약수터나 가끔 다니고, 간혹 교회도 왔다갔다 했었던 상태였는데. 그 이후로 교회 관련해서는 정이 뚝 뚝 떨어지더군요..
일반신도보다 일부 목사들에잘못된 사상전달과설교 그리고 그걸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추종하는 일부광신도들이 기독교를 죽여가고잇씀이가슴아프군 그리고 헌금과 십일조로 걷어들인돈 사리사욕에 쓰지말고 교회가 크면 우리목사가 하느님과가까워보이고 내가이동네 제일크고제일잘나가는 교회다닌다는 자부심?
글은 좋은데 댓글이 쓸데없는 댓글이 망쳤다 종교게에 올라가라면서 쓰잘데기 없는걸로 트집잡지 않나 보기 싫으면 뒤로가기 버튼은 장식인가? 이런 글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왜 나빠 나쁘긴 게다가 전체를 매도하는게 아니라 일부 개독이 문제라고 글에 명시해놨구만 좋은 기독교인들은 아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럽다-_- 나는 저런 신앙생활 하지 말아야지 할거고 다른 종교나 무교는 저런 개독이 없어져야 하는데-_- 하고 볼테니 화낼 이유가 없을텐데 댓글에 화내는 사람들은 찔려서 그런신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