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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뭔가 애정으로 키운 제대가 활약 못하는 이벤은 너무 슬프네요
게시물ID : mobilegame_52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대호박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9/22 01:23:39
일단 9지역 이후부터 나오는 제대 강요가 너무나도 싫었던만큼 앞으로의 방향이 너무 뻔히 보였거든요.

9지역 법관부터 그런 기미는 좀 보였습니다. 사실상 2샷건 탱이 아니면 잡는게 너무 짜증나고 장캔 컨을 안하면
딜 누적이 너무 현저히 차이가 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떡장갑이 등장하면서 AR SMG 제대는 완전히 찬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뭐 안쓰던 RF나 MG를 꺼내서 써라? 뭐 그정도 수준이라면 차라리 납득하고 3~4성 RF / MG 꺼내서 쓰겠는데
아예 딱 쓸 수 있는 인형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더 극렬하게 드러난건

IWS, 카르카노 M91/38 유무에 따른 공략 난이도 차이입니다. 
거기에 도발요정의 육성상태도 더해지고 말이죠.


차라리 그냥 컨으로 피하면서 잡으라고 했으면 납득이라도 했을겁니다. 
솔직히 이벤트전인데 그정도 컨트롤은 해야 정상이니까요.

우로보로스나 거대가름 정도의 컨트롤만 요구했어도 묵묵히 했을겁니다. 

그런데 뭐 잡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듯한 탱크, 건담 이런건 정말 너무 답이 없습니다. 
그냥 잡을 수 있는 제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중장비 부대까지 업데이트 된 시점에서 다음 이벤트같은건 너무나도 불보듯 뻔하게 지옥불 난이도겠죠.
아마도 중장비부대의 육성상태가 클리어에 영향을 줄겁니다. 

그런데 아마도 두 부류에게 엿을 먹일 수 있습니다. 

박격포를 잘키워야 하든지, 대전차포를 잘 키워야 하든지, 유탄발사기를 잘 키워야 하든지
셋중 하나일 경우 두 부류가 엿을 먹게 되겠죠.

그것도 그냥 적절한 레벨이 아니라 아주 악랄하게 80렙쯤 육성해야 한다든지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그냥 좀 적절한 육성으로 적절하게 클리어 가능한 난이도 설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병종 제한까지는 눈물을 머금고라도 참아줄테니 특정인형, 특정요정 강요까지는 좀 안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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