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을 전기분해하면 수소와 염화수소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목적은 전기분해 및 스파크로 염산을 만드는 거에요.
얇은 도선 둘을 소금물이 든 (어느 정도 밀폐된) 용기에 넣고, 나온 수소와 염소 기체를 빨대로 만든 관으로 (락엔락 같은) 밀폐용기로 수송해서 스파크를 일으키면 염화수소 기체로 반응할 것이고, 물에 녹이면 염산이 될 것이다... 라는 것이 주 내용인데
질문이 2가지가 있어요.
1. 일단 염화수소 기체를 흡입하면 매우 몸에 안 좋을 게 뻔한데, 생각난 대책은 창가에서 실험하고 선풍기의 강한 바람으로 유출된 기체를 창가로 날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걸로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2. 라이터 따닥이(...) 로도 수소-산소를 물로 만들거나, 염소-수소를 염화수소 기체로 만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