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쪗을때는 꿈도 못꿧던 일을 겪었네요
오늘 제가 청바지에 몸에 달라붙은 긴팔티 입고 학교다녀 오는길 전철에서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제 엉딩이를 손등으로 계속 비비네요
이게 살을 빼서 이제 먹음직? 스러워 보인다는건가?
무언가 묘하게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