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더라구요.
결혼은 좋아하는게 비슷한 사람이 아니라 싫어하는게 비슷한 사람이랑 해야된다고.
그냥 툭 던지듯이 말했는데 뭔가 인생의 진리를 깨친 기분이었어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닌데 뭔가 듣고나서 상쾌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