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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2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교찬
추천 : 7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2/23 17:27:18
요즘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서 빈둥거리는 일이 잦아졌다.
오늘도 멀하며 놀까 고민하고 있는데
공부좀 하라는 소리를 듣고 내 방에 가있었는데
TV를 보고있던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셨다.
"아들아 이리와서 이것좀 봐라"
"이렇게 몸이 불편한데도 가수하겠다고 저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네 이리와서 봐라"
난 또 TV에 뭐가 나왔길래 부르시나 하며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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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문희준이 머리를 어깨에 붙이고 입을 벙긋 거리며
이상한 각기를 하고 있었다-_-;;;
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저런 장애인도 가수 하겠다고 노력하는데 너도 노력좀 해라."
난 이말을 듣고 "예" 하고 올수밖에 없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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