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후보들이 선거 막판에 사퇴한 경기지사와 부산시장 선거에서 1,2위 표차의 두세배에 이르는 막대한 무효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후보 사퇴에 대한 정치적 평가와 무관하게 후보 사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무효표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 선관위의 법적 책무입니다.
하지만 선관위는 투표소에 공지문 몇장을 붙였을 뿐 어떠한 개별 안내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적극적으로 후보 사퇴 사실을 알리면 안좋아하는 정당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눈치를 봤다는 실토입니다.
가장 중립적이고 공정해야항 기관이 선관위.사법부.언론인데 대한민국에 중립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래서 전 정치적으로 중립이라는 일반 국민들도 예사로 안보입니다..그저 더 악한 집단의 편을 들기위한 변명으로 들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