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폭죽소리 진짜 저질이네요 -_-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5분넘게.. 

윗집 어르신들이랑 동네분들 우르르 모여나가서 폭죽소리냐 근데 왜 불빛이 안보이냐 
무슨일 난거 아니냐 .. 112에 신고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너무 놀래서 지금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120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열린음악회 녹화라 하더라구요.

아 정말.. 수명 줄어든것 같애요.
진짜 전쟁난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