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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만 했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54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침귀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9 22:03:15
입으 뱉지 못하곤 또 꿀꺽
히히. 입가에 미소만 머금고 또 너를봐.
그냥 널 보는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어.

내가 잘할수 있는건 별로 없는데
자신있는건 하나 있어.

널 누구보다 좋아해줄 자신있는데...
미안해, 입으로 나오지 않아서 또 꿀꺽 웃어.

안녕,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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