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친구들은 말한다..
너가 못생겨서 그렇다고..
못생겨서 모쏠이라고..
나는 장난인줄 알았다..
나 정도면 인간이니까..
우린 친하니까 장난 치는거겠지...
클럽에 갔다...
..열심히 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보았다..
남자사람이 내 뒷모습을 보고 오다가..
슬쩍 지나가면서 내 앞모습을 보고
앞으로 쭉 가더라..
내가 남자랑 추고 싶엇는데 못쳐서 슬펐던게 아니다..
그랬던게.. 한 두명이 아니라서........
저번에 클럽가서 나랑 춤추던 남자는
내 앞모습을 못봤나보다..
나 욕하는 사람은 아닌데......
ㅆㅂ......
몇일이 지났는데.. 계속 지나가던 남자들이 생각난다..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