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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쩌조 지금 여자사람이랑 이야기를하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529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의목소리
추천 : 10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09/07/23 19:07:26
중1인데 이 녀석이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을 시키겠다고 하네요. 이녀석말은 즉슨. 고양이는 발정기가 있고 발정기때마다 괴로워하고 가출을 하고 가출하면 차에 치여죽는다고 그렇기 때문에 중성화 시키겠다. 새끼 낳으면 새끼 모두키워야하고 모두 키우면 우리집거덜나고 우리집 거덜나게해서라도 고양이를 키워야겠냐... 라는건데.... 음... 온갖 설득을 다해봤지만 뜻을 굽히지 않더군요. 이렇게 말해줬는데... "어떤 녀석이 나를 모르는데 그 녀석이 말하길 성욕이 있으면 밤마다 여자를 바라며 괴로워하니까 내 너의 괴로움을 없에주기 위하여 친히 너를 고자수술을 시켜주겠다! 라고 하면 너라면 어떨까?" ㅡㅡ... 조금 격한 말이지만. 고양이가 불쌍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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