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나 귀신을 추종하는 사령카페 탈퇴를 두고 갈등을 빚던 대학생을 불러내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이른바 '신촌 대학생 살해사건'의 10대 피고인들에게 법정 최고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9일 김모씨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된 대학생 윤모씨와 고교 자퇴생 이모군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러한 형량은 만 18세 미만(범행 시점 기준) 피고인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형이다
기사 출처 :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305/e2013050918055593800.htm
가석방이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