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이 우울해지는 밤에는
뇌를 맑게 비우고 걱정근심을 잊은 채 배터지게 먹는게 좋습니다.
떡볶이는 아딸st로 두툼한 가래떡을 쫑쫑 썰어서 투하
궁중 떡볶이지만 청양 고추를 넣어서 맛의 반전을 꾀했습니다
고기는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던 불고기용 소고기를 씀.
나름 먹을만 했어요(고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