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쓰러진곳 옆에서 셀카찍으면서 눈물흘리던 트위터녀가 생각이 나더군요
지인의죽음을 인터넷으로 애도하는 행위가 일종의 허세처럼 느껴지고 거부감이 드네요
할려면 조용히 문상가서 애도하는게 고인에대한 예의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