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서 마냥 두려워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감정적으로 열받아서 똥같은 글싸지르고 후회하고 지우고 그러기도 했는데 차분히 생각해 제가 내린 결론은 이거네요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 행위를
하룻밤 즐기기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거 자체가 싫고 그런사람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