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것도 없는데
이상호 기자님 트윗에 올라오는 영광을 얻었네요
저는 미성년자라 유치장에는 안갔습니다
뉴스에 보니 연행된 미성년자는 현장에서 풀려났다고 되있던데
그건 뻥이네요 중구 경찰서까지 호송차 타고 가서 풀려났습니다.
다시 오지 말라길래 노력해본다고 했는데 될지는 모르겄네요 ㅋㅋ
여러분! 어제 집회 정말 아쉬웠습니다. 사람이 더 많았으면 조금만 더 많았으면 했습니다.
시대가 열사를 만든다는데 지금이 그런 시대인것 같습니다.
저는 집회 참여한게 하나도 후회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으라" 용혜인씨와 그리고 다른 시민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유 분들도 좀 나와서 같이 해주셨으면 너무 좋겠네요!
이윤보다 인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