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 갈 일이 있어서 주차하고 내릴려고 하는데 옆에서 쾅!하는 소리가 들리 더라고요. 설마 하면서 봤는데 옆차에서 문을 열다가 제차 문을 박은 겁니다.. 그리고 그 아줌마는 그냥 가더군요;;; 신차고 이제 1주일 됬는데 속상하네요 ㅠㅠ 제가 그때 내려서 따졌어야 했는데 워낙 소심해서 ㅠㅠ
근대 생각 할 수록 열받네요. 문을 조심히 열던지 쾅!하면서 큰 소리가 날 정도로 박았는데 그냥 쳐다도 안보고 가네요;; 이래서 김여사 김여사 하는 건지..
다행이도 페인트만 볏겨진거 같고요 움푹 들어 가지는 않았네요 휴,, 이거 복원 할려면 어딜가야 하나요? 크기는 1~2cm정도 벗겨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