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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게
게시물ID : cook_52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리트리
추천 : 2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4 10:04:54
내가 요리감각이 보통사람들에비해 떨어지는편임
그래서 동생이 제발 언니는 시집가서 요리하지말라며 진심어린눈으로 걱정해줌 
사실 여동생이 나보다 요리 더 잘하긴함
 
 
근데 그런나에게도 여동생보다 잘하는요리가 있었으니
 
1.jpg
깨끗하게씻은 양푼이!
 
아니 양푼이가 요리라는건 아니구요..
 
2.jpg
후호하ㅏㄱ!! 가루투척!!
후호학가루아닙니다 그냥 효과음임..
 
3.jpg
투척2 !
 
막 계란깨면 저 빨간반점같은거 난 못먹겠던데 내 비위가 약한건가요
나 고딩때친구는 음식그리는거 좋아하는애였는데
계란후라이그릴때마다 저 빨간반점도 같이그려서 으아아 씨스터다메요 왜그려요 쾅쾅콩쾅ㅋ왕오 했었는데..
 
4.jpg
물은그냥 이정도면괜찮겠지싶을정도로만 넣었음
정확한계량 없ㅋ엉ㅋ
 
5.jpg
촤라라락 썪어!!
 
6.jpg
후라이펜에 불올리고
 
 
7.jpg
밤하늘에 별도달도떴네요
저 별후라이펜 짱짱좋음 아빠가 저거사왔을때 엄마가 좋다고춤췄음
 
8.jpg
어릴때 엄마에게 배운것중 기억나는 몇가지중 또렷하게 기억나는거 하나
핫케잌 뒤집는 타이밍은 테두리가 다 익고 기포가 뿅뽕뽕 올라와서 톡탁톡 터질때쯤이좋다
 
 
9.jpg
뒤집으니 레알 달됨
???????????????
원래 핫케잌 구운게 이렇게생겼었나???????
 
10.jpg
2차시도
 
11.jpg
오 이번엔 이쁘다'ㅅ'*
 
14.jpg
크기가 점점 커지는이유는 굽다보니 귀찮아져서 한번에 다구워버릴라고....
 
 
여동생이 오늘 방학하는데 가져가서 친구들이랑 같이먹는다고해서 밤 11시에 급히만들고 잤음
아 아직도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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