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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은 어떤 승용차를 타고 다닐까?
게시물ID : freeboard_529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피니티Ω
추천 : 0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0 01:11:52
유명세나 엄청난 재력을 감안하면 고가의 명차를 탈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창업자 지미 웨일즈는 
7년된 800만원짜리 현대차 엑센트를 타고 다닌다.

이게 바로 그 액센트!!!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액센트인디...ㄷㄷㄷ


72조원 가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혼다 피트와 혼다 어큐라를 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피트(2006년식) 중고차 값은 1100만원, 혼다 어큐라(2002년식)는 1300만원대다.
 




이게 바로 주커버그의 차...
http://mongcar.com/?i=100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부호 중 52조원의 자산을 가진 워런 버핏은
 
 2001년형 링컨 타운카를 타는 것으로 조사됐다. 

링컨 타운카(2000년식)는 55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링컨 타운카는 요렇게 생겼다*_*


 
세계 금융시장의 큰손으로 통하는 골드만삭스의 전 CEO 헨리 폴슨은 

연비와 실용성이 좋은 도요타 프리우스를 탄다.
 


검소한 생활과 절약 습관으로 잘 알려진 월마트 창업자 샘 월턴은 

생전에 32년된 구형 트럭을 타고 다녔다. 

자선활동을 많이 하는 버핏은 10년된 중고차를 몰다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http://mongcar.com/?i=100



대단들하다...
 
억만장자라면 자신이 가진 부의 이자만 치더라도
 
천만원을 훌쩍넘지 않을까...싶은데
 
저렇게 저렴하게 생활하다니 사치를 부리지 않는 검소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소탈해 보이기도 하고~~~
 
http://mongcar.com/?i=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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