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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9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tnZ
추천 : 1
조회수 : 18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1/04 21:21:49
길게 쓰지못하는 상황이라서 짧게 쓰겠습니다.ㅠㅜ
제가 지금 남잔데요...
아직 군대는 안갔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그러다보면 가끔 이런 얘기를 합니다.
군대 휴가 나오면 한.번.쯤 업소를 가봐야 남자지 않겠냐고...
이 얘기 나오니 말문이 막혔습니다.
한참동안 '내가 이런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지?'
'이런게 정말 정상적인 생각인가?'
듣다가 물어봤죠...
'너희들은 그런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데..난 좀 아닌거 같은데?'라고 말했는데요.
친구들다 절 답답한놈으로 봅니다.ㅋㅋㅋㅋㅋ아닠ㅋㅋ
'그건 니가 아직도 닫혀 사는거다'라고
.................;;;;;
사실 이뿐만이 아니라...저희 아버지께서도 이부분에 대해선...
한번 경험 해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에휴...
이런걸 거북하게 받아들이는 제가 정말 답답한X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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