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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갹쥬금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0 05:14:24
이상하게 독특한일이 많이 생깁니다
지하철이 갑자기 멈추거나
헬스하다 무리해서 머리가 갑자기 핑돌거나
이때마다 어디에 말하고싶은데 말할사람이 없네용 ㅋㅋ
나만그런가요?
부모님한테 말할려해도 뭐 말만걸러 치면 공부해라 취업 어특할꺼냐 하며 말머리를 짜르시니 더 말걸수가 없어지구요
친구도 거의 초등학교때부터 알던애들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씹는애들 ㅋㅋ
이러니 점점 외톨이가 되는것 같아요
학교도 복학생에 4학년이다보니 아는사람도 없어 수업끝나면 바로 도서관이나 집으로가고
이기분이 쓸쓸한건지 외로운건지 이감정이 도대체 모르겟네요
ㅠㅠㅠㅠ
그냥 새벽에 답답해서 써봣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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