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기사에 팬들과 선수들께 미안하다고 하는 바보같은 감독님
지금 어제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가장 힘들고 맘이 아픈건 다른그누구도 아닌 감독님일텐데 말이지요...
지난 몇년간 구단의 횡포에 얼마나 힘들게 감독직을 연임하셧을지...
고생많으셧습니다...
당분간은 푹쉬세요 모든걸내려놓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