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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아사야마 하지메' 방송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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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달나비
추천 : 4
조회수 : 37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0 08:32:17

 

 

 

 

 

2013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 진격의 거인 ] 의 원작 만화가인 '아사야마 하지메'

'스마트폰 용 방송' 인 'NOT TV' 에 출연해서 '진격의 거인' 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미카사 아커만' 은 모에의 집대성을 살린 캐릭터이다. '미카사' 의 이름에는 군함 '미카사' 에서 따온 것이다.

 

 

 

사회자 : '진격의 거인' 은 사회적인 비판이 들어있는 작품입니까?


아사야마 하지메 : '판타지 세계' 의 이야기를 쓰려면 현실에 반영되는 이야기를 함께 넣는 것이 좋다.
 라고 평론가 '토모히로'씨에게 들었습니다.

 

 

 

 

 

아사야마 하지메 : 주제가 필요없는 작품들의 예가 '포르노' 장르, 그 반대가 '악의 꽃'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악의 꽃' 의 애니메이션의 로토스코프 기법은 정말 좋아합니다.

 

 

아사야마 하지메 : 웃기는 장면과 무서운 장면이 고정된 시선으로 보여지지 않게 끔 , 보는 입장에서
 느낄수 있도록 작품의 의도를 예상할수 없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잔인한 장면인데도 미화해서 그리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사야마 하지메 : 배신하고 싶다. 상처를 주고 싶다. 불쾌한 감정이 들게 하고 싶다. 가 '진격의 거인' 의
 기본 컨셉입니다. 예전 만화중에 '지옥선생 누베' 라는 작품에서 사람을 잡아먹는 '모나리자 편' 이

'진격의 거인' 의 시작 이였습니다.

 

 

 

아사야마 하지메 : '진격의 거인' 은 '지옥 선생 누베' 와 '마브러브 시리즈' 로 부터 탄생된 작품입니다.

(모티브와 작품 컨셉을 가져왔다고 과거에도 밝힌적이 있음.)

 

 

 

 

 

인터뷰에서 중요한 내용만 간추렸으며, 월간 연재 덕분에 1주일동안 '니트 생활' 을 할수 있다고 하였다고 하는군요.

원작 만화가인 '아사야마 하지메' 선생이 '진격의 거인' 을 어떻게 제작하고, 어떤 방식으로 연재를 하는지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애니메이션과 만화 연재 양쪽 모두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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