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은시각 비명소리와 함께

미모의 젊은 여성이 건물 밖으로 뛰어나오면서

시큐러티 가드에게 도움을 청한다.

 

젊은 동양여성은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사관들이 오자 아무일 없던것으로 하고

그저 집으로 돌아가려고만 하는데...

 

수사관들의 진심어린 설득에 병원에서 성폭행 검사를

받고 범인이 누군지를 인터뷰하기 시작하는데....

 

같은시각 공항으로 가는 직선 하이웨이에서 고속도로 순찰대

패트롤 차량이 검은 세단을 긴급 정차시킨다.

차량에는 중범죄자로 의심되는 한명의 남성과 수행기사가 타고

있었고 경찰관은 무전으로 용의자는 50대의 동양인 남성으로

온갖 욕설과 자신이 공항에 가지 않으면 너희들은 중대한 외교적

결례를 범하는 것이라며 경찰관에게 폭언과 협박을 서슴치 않는데...

 

도주하려던 남성을 연행한 뉴욕 경찰서에 한국 대사관과

국빈 수행단의 단장이 함께 찾아와서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용의자를 한국으로 강제 송환시키려 반장과 경찰국장을 압박하고....

 

야...나 작가해도 되겠다........

국격 완전 올라가네..미드에도 딱 나오고......

진짜 임팩트 갑이겠다...한국의 청와대 대변인이...대통령이 같이갔는데

성폭행을 따악.. 기만과 거짓보고를 똬악...... 용감하게 튀어튀어...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