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김순진이다 하면서 한명만 제대로 무는데 김순진관련 당시 현장조사만으로 나올만한거 다 캐내지 안았었나요?
필적비교하면서 둘을 불러낸건 순진이다 나왔을때는 감탄했었는데
초반플레이랑 비교하면 일취월장한것 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아직 범인으로 몰릴때 자기변호가 좀 미약해보였지만요.
반대로 자기도 있던지도 몰랐던 목걸이주머니 당황하면서도 즉각적으로 거짓말꾸며서 변론넣고 자기방어 철저히 하는 장모씨랑 바로 비교되는 위치에 있었어서 그건 좀 아쉬었네요.
예를들어 '만약 내가 죽였다면 왜 시체를 여기저기 숨켜놓겠느냐. 분산투자도 아니고 하나만걸리면 깜빵행인데. 안전한 우물속에 숨켜두지'같은 변론도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