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현입니다'님,
좋은 글을 가사로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의 분위기를 조악한 노래와 목소리로 망친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실례했습니다.
<원본>
그냥 보고싶다라는 말이 뱅뱅
누구에게 쓸일도 없는 말이
오늘도 타인에게 닿지 못한 채
둥둥 떠다니다 혹시 낯선 이에게 스칠까
보고싶다.
보고싶다.
여기에 두 줄 덧붙였어요.
민폐를 끼쳤습니다. ㅠㅠㅠ
<가사용>
그냥 보고싶다라는 말이 뱅뱅
누구에게 쓸일도 없는 말이
오늘도 타인에게 닿지 못한 채
둥둥 떠다니다 혹시 낯선 이에게 스칠까
보고싶다.
보고싶다.
생각나는 사람도 없는데
그냥 누구라도
잠시만이라도